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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이 하드코어하기로 유명한 교수님의 수업이다.
복소플레인에서 해석 방법, 피드백 시스템의 해석, 그래프나 테이블, 기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배운다.
4학년 다니면서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 별로 없었는데, 이 과목은 어렵다.
양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낀듯 하다.
주로 쓰는 PID제어의 계수 결정법을 이론적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.
배우면서 느낀점은 살짝 주먹구구식인 방법이 많다는 것이다.
예를 들어 종속적인 세 파라미터가 있는데, 하나를 조정하고 나머지 2개는 영향 받지 않는다 가정한다고 하는식?
인공지능 가르치는 교수님께서 제어야말로 응용수학의 끝판왕이라 하셨는데
이런 느낌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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